“한국정부 인터넷 통제, 결국 실패할 것”
정치적 ‘표현의 자유’ 보장 위해 익명성 중요
누리꾼들, 정부제한 피해 우회로 찾아낼 것
현재의 인터넷 시스템을 개발해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빈트 서프(66)가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정부 시도가 일시적으로 영향이 있을지라도 이용자들은 우회로를 찾아 나설 것”이라며 정부의 인터넷 통제가 결국 실패할 것이라고 밝혔다.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 겸 수석 인터넷전도사는 지난 17일 밤 <한겨레>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표현의 자유는 기본적 인권으로, 익명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인터넷 기술은 매우 개방적이라 정부의 통제에도 사람들은 결국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정보 공유는 매우 유익하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가 사회에 해가 된다며 이를 억압하는 정부도 두려움에서 벗어나 이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의 말대로 한국에서의 실명제 확대, 중국의 천안문사태 20주년, 이란의 대통령선거 부정시비 논란 등으로 유튜브·트위터 차단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인터넷 통제를 강화하려는 시도가 있지만 인터넷에서는 다양한 우회로를 통해 관련 정보가 공유되면서 확산되고 있다.
인터뷰는 지난 17일 밤 서울의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미국 뉴욕에 있는 빈트 서프와 비디오 컨퍼런스 장치를 통해 영상으로 진행됐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뉴스출처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61410.html
얼마든지 쇼해봐라 ㅋㅋㅋ
삽으로 땅파는 이명박 위에 가만히 앉아서도 하늘 나는 네티즌 있다 ㅋㅋㅋㅋ




